강원랜드는 2023 타이베이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국내 최고급 프리미엄 휴양지 하이원리조트의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하이원리조트는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카지노를 비롯해 호텔, 골프장, 콘도, 스키장, 워터파크 등을 연이어 개장하면서 동북아 대표 복합리조트로 발돋움했다. 또 자체 개발 및 제작하고 있는 KL-Saberi 슬롯머신 홍보활동을 함께 펼칠 예정이다.박영신 강원랜드 홍보실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홍보 전문가들이 세계 13개국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하이원리조트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해외 관광객의 실질적인 방문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강원도 각 시‧군과 함께 해외 관광객들의 입맛에 맞는 관광콘텐츠를 공동개발하고 더 많은 관광콘텐츠를 발굴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올해를 '외국인 관광객 유치 골든타임'이라고 정의한 그는 “지난 3월 필리핀에 해외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동남아시아권 MICE 행사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외국인 관광객 모객은 물론 하이원리조트가 가진 카지노와 리조트․호텔사업의 운영 노하우를 해외에 소개하고 컨설팅할 수 있는 성과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