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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흥원 '다시뛰는 청춘양구, 군민중심 행복양구' 올인

서흥원 양구군수 월례조회서 민선 8기 취임 1주년 소회
“공직자의 울타리·군민의 눈과 귀, 손발 역할 다할 것”

◇서흥원 양구군수는 취임 1주년을 맞아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월례조회와 기념식을 열고 '다시뛰는 청춘양구, 군민중심 행복양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취임 1주년을 맞아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월례조회와 기념식을 열고 '다시뛰는 청춘양구, 군민중심 행복양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취임 1주년을 맞아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월례조회와 기념식을 열고 '다시뛰는 청춘양구, 군민중심 행복양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구】서흥원 양구군수가 3일 취임 1주년을 맞아 "'다시뛰는 청춘양구, 군민중심 행복양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 군수는 이날 공직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민선8기 1주년 기념식에서 “비공직자 출신의 군수로 군민들의 많은 기대와 우려 속에 군민이 중심이 되는 양구군을 만들자는 각오로 부지런히 달려왔다”며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 앞으로도 부끄럽지 않고 꾀부리지 않는 군수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이어 "그동안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 및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선정, 도내 규제개혁 최우수기관 선정, 100여개 이상의 스포츠 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 희망택시 확대, 국비 확보 등 주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지난 1년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공직자들 덕분에 무난하게 순항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서 군수는 “준비의 시간은 끝났다. 앞으로 더욱 꼼꼼하고 섬세한 정책으로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군수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공직자들의 울타리 역할과 군민의 눈과 귀, 그리고 손과 발의 역할에 주저하지 않고, 민선 8기 다시뛰는 청춘양구, 군민중심 행복양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서 군수는 이날 지역 복지기관과 보훈단체 등을 찾아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면서 주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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