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가 서울본부에 대외협력관을 신설, 22대 국회 출범 이후에 대비해 정무기능을 한층 더 강화한다.
도는 오는 27일자로 김슬아 신임 대외협력관을 임명한다. 신설되는 대외협력관은 5급 상당으로 국회를 상대로 국비 확보 등의 정무적인 업무를 맡는다.

이에따라 서울본부 대국회 업무는 임승균 국회협력관과 김슬아 대외협력관이 전담하게 된다.
김슬아 협력관은 서울 출생으로 동국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국회의원실과 강원특별자치도 대변인실 등에서 근무했다. 임승균 협력관은 강릉 출신으로 명륜고와 가톨릭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국회의원 비서관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