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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민선 8기 ‘허심탄회 토크 콘서트’

김명기 군수 “성과 알리고 나아갈 방향 공유”
방송인 조영구씨 사회... 오케스트라·합창도

◇횡성 민선8기 2년 ‘허심탄회 토크 콘서트’가 26일 횡성문확환 발표회장에서 열렸다.

【횡성】횡성군이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군민소통공감 ‘허심탄회 토크 콘서트’를 마련해 군정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군은 26일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김명기 군수와 공무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방송인 조영구씨의 사회로 진행된 콘서트는 대동여중 오케스트라와 횡성 소년소녀합창단이 선보인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민선 8기 군정 방향을 요약한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군수에게 물어봐’라는 부제로 진행된 토크 콘서트에서는 사전에 SNS를 통해 접수한 질문과 현장에서 접수한 질문들을 무작위로 추첨해 김명기 군수가 직접 답변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 군수는 행사에 참석한 군민들과 민선 8기 군정 10대 성과에 대해 함께 평가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김 군수는 “민선 8기의 절반이 지난 시점에서 군민께 그간의 성과를 알리는 동시에 남은 2년 동안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구하기 위해 이번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며 “민선 8기가 나아가는 길을 신뢰하며 함께 걸어와 주신 군민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횡성 민선8기 2년 ‘허심탄회 토크 콘서트’가 26일 횡성문확환 발표회장에서 열렸다.
◇횡성 민선8기 2년 ‘허심탄회 토크 콘서트’가 26일 횡성문확환 발표회장에서 열렸다.
◇횡성 민선8기 2년 ‘허심탄회 토크 콘서트’가 26일 횡성문확환 발표회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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