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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강에서 천만송이 백일홍과 함께 걸어요

본보 주최 백일홍축제 개막 축하 산소길 걷기 13일 열려
선착순 완주자 500명에게 햅쌀 선물로 증정

◇2024백일홍 축제장에는 지금 천만송이의 백일홍과 보라빛 버들마편초가 만개해 관광객 맞을 준비를 마쳤다. 2024백일홍축제는 13일부터 22일까지 열리며 개막을 축하하는 본보주최 산소길 걷기 행사가 13일 오후3시 축제장에서 열려 선착순 완주자 500명에게 햅쌀을 선물로 증정한다.

백일홍 꽃길을 걸으며 가을을 만끽하세요.

2024년 평창 백일홍축제가 13일부터 평창읍 평창강 둔치 일원에서 10일간 펼쳐지는 가운데 축제 첫날인 13일 오후3시 꽃밭을 힐링할 수 있는 산소길 걷기 행사가 펼쳐진다.

강원일보사가 개최하는 올해 산소길 걷기는 하천변을 따라 백일홍과 라일락버베나, 코스모스, 해바라기, 단풍나무 구절초, 대왕참나무숲길 등으로 꾸려진 축제장을 지역 주민 및 관광객과 함께 걷는 행사로 완주한 참가자 500명에게는 2㎏ 들이 햅쌀이 선물로 제공된다.

◇2024백일홍 축제장에는 지금 천만송이의 백일홍과 보라빛 버들마편초가 만개해 관광객 맞을 준비를 마쳤다. 2024백일홍축제는 13일부터 22일까지 열리며 개막을 축하하는 본보주최 산소길 걷기 행사가 13일 오후3시 축제장에서 열려 선착순 완주자 500명에게 햅쌀을 선물로 증정한다.

백일홍꽃밭은 백일홍축제위원회, 평창읍사무소, 지역주민 등 사회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 약 700명이 함께 8만 포기의 백일홍꽃을 심고 가꿨다.

축제장에는 포토존을 비롯해 체험 부스와 파라솔 쉼터, 버스킹 공연, 깡통 열차 등이 운행한다. 또 온라인 스탬프 투어를 통해 완주자에게 다양한 상품까지 증정한다.

◇2024백일홍 축제장에는 지금 천만송이의 백일홍과 보라빛 버들마편초가 만개해 관광객 맞을 준비를 마쳤다. 2024백일홍축제는 13일부터 22일까지 열리며 개막을 축하하는 본보주최 산소길 걷기 행사가 13일 오후3시 축제장에서 열려 선착순 완주자 500명에게 햅쌀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문화예술 공연과 백일장 및 사생대회, 삼행시 짓기 대회, 대통합아라리, 한가위노래자랑 등의 다채로운 공연들로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형진 평창백일홍축제위원장은 “올해 너무나 뜨거웠던 여름내내 주민들의 땀과 노력으로 키워준 천만송이 백일홍이 아름답게 꽃을 피웠다”며 “이번 추석에 소중한 사람들과 백일홍꽃밭을 거닐며 평창의 아름다운 자연 및 문화예술의 정취를 흠뻑 느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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