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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홍천군 국비 확보 총력 현안 사업 7개 무엇?

신영재 군수 예결위 여야 간사 방문 협조 요청

◇신영재 군수는 29일 내년도 지역 현안 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홍천】 홍천군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

신 군수는 29일 국회 예결위 간사와 도내 지역구를 둔 여·야 의원실을 방문해 국비 증액 사업을 설명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국비 지원을 건의한 사업은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 △생활 폐기물 소각시설 설치(20억원) △항체 산업 비즈니스 센터 건립(18억원) △비위생 매립지 정비(7억 3,000만원원) △주한 미군 공여 구역 주변 지역 등 지원(20억원) △미이용 산림 자원화센터 구축(7억 5,000만원) △글로벌 항염증 사업화 지원센터 구축(3억원)등 민선 8기 7개 주요 현안 사업이다.

신 군수는 이날 국민의힘 예결위 간사인 구자근 의원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더불어 민주당 예결위 간사인 허영 국회의원실(춘천갑), 국민의 힘 예결위원인 한기호 국회의원실(춘천·철원·화천·양구을), 송기헌 국회의원실(원주을·국토교통위원회), 홍천 지역구인 유상범 국회의원실을 차례로 방문해 군 주요 현안사업과 국비 지원 필요성을 설명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정부의 건전 재정 기조 속에서 정부 예산 확보가 어려운 상황인 만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더욱 총력을 기울겠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군수는 29일 내년도 지역 현안 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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