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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단축마라톤 및 시·군민 건강달리기대회가 기다립니다"

3·1절 단축마라톤 2월 20일 오후 6시까지 신청
시·군민 건강달리기대회는 2월 18일 오후 6시까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직원들과 강원도청마라톤동호회 회원들이 16일 도청사 앞에서 3·1절기념 시민건강달리기대회 참가의지를 다지고 있다. 박승선기자

3·1절 106주년과 광복 80주년, 강원일보 창간 80주년을 기념하는 ‘제66회 3·1절 단축마라톤대회 및 제26회 시·군민 건강달리기대회’ 참가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러닝 열풍’이 확산되면서 건강달리기대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참가 희망자는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 신청 홈페이지(www.kw-marathon.com)에 직접 접속하거나 강원일보 홈페이지(https://www.kwnews.co.kr/)에 들어가 오른쪽에 있는 ‘3·1절 106주년 기념 제66회 단축마라톤 제26회 건강달리기대회’ 배너를 클릭, 신청 절차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3·1절 단축마라톤은 오는 2월20일 오후 6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시·군민 건강달리기대회는 오는 2월18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일보 미래사업본부 문화행사기획팀((033)258-1251~2)과 강원특별자치도육상연맹((033)255-9963)으로 문의하면 된다.

3·1절 단축마라톤대회는 한국 마라톤의 등용문으로, 1960년 시작돼 올해로 66회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시·군민 건강달리기대회는 1999년 춘천에서 시작해 2001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내 18개 시‧군에서 일제히 개최, 도민들에게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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