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구】강원일보 창간 80주년,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2일 양구국민체육센터 주차장 일원에서 ‘2025년 나무 나눠주기 행사’가 개최된다.
강원일보와 양구군, 양구군산림조합과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군임업단체협의회가 함께 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이날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1인당 묘목 3그루씩 배부된다.
이를 위해 군에서는 사과대추, 철쭉, 두릅, 엄나무, 복숭아, 모과, 잣나무, 구상나무, 주목 등 총 1만3,500그루를 준비했으며,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된다. 단 준비한 묘목이 모두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특히 최근 경북지역에 역대 최악의 산불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이날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가 산불의 위험성과 예방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산불 지휘차량을 현장에 비치하며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친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내 나무심기 운동을 통해 기관·단체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우리 모두 같이 만들어 나가는 건강한 숲을 조성하길 기대한다"며 "또한 행사를 계기로 나무의 소중함을 알고 녹색도시를 지키기 위해 산불 예방에도 적극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