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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강원문화재단 “전 직원과 이산화탄소 500㎏ 감축”

‘지구를 위한 쉬는 시간-컴퓨터 OFF 챌린지’ 동참

◇강원문화재단이 강원특별자치도탄소중립지원센터와 시청자미디어재단강원센터가 주관하는 ‘지구를 위한 쉬는 시간-컴퓨터 OFF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강원문화재단이 지구의 날을 기념해 ‘지구를 위한 쉬는 시간-컴퓨터 OFF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탄소중립지원센터와 시청자미디어재단강원센터가 주관하는 ‘컴퓨터 OFF 챌린지’는 탄소중립 및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는 행사는 도내 공공기관들의 참여로 완성된다.

강원문화재단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57명의 직원들과 함께 486.7㎏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계획이다. 재단 전 직원은 점심시간 동안 컴퓨터 전원을 꺼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며, 그린오피스 프로그램을 설치해 친환경 경영 실천한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 인식을 확산하며, ESG 경영과 친환경 경영 실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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