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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국제 자매도시 중국 더양시 대표단 교류 내방 마무리

◇강릉시와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더양시 대표단이 23일과 24일 1박2일 일정으로 강릉시를 방문해 양 도시의 다양한 분야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류광창(刘光强) 더양시 당서기를 단장으로 한 4명의 중국 더양시 대표단은 24일 오죽헌을 방문, 문성사에서 율곡 이이 선생께 참배했다.

【강릉】강릉시와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더양시 대표단이 24일로 강릉 방문 일정을 마쳤다.

류광창(刘光强) 더양시 당서기를 단장으로 한 4명의 중국 더양시 대표단은 23일부터 강릉시를 방문해 김홍규 강릉시장을 만나 양 도시의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대표단 방문에서 강릉시는 ‘2026 ITS 세계총회’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를, 더양시는 문화유적 홍보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며 두 도시 간 교류를 통한 상생협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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