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안북도 신의주 위화도에서 북한 군인들이 수해복구가 한창인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지난해 7월28일 압록강 범람으로 수해를 입은 위화도는 북한 전역에서 동원된 군인 및 주민들이 10개월여간 복구작업에 투입되고 있다. 군인들이 감시초소 아래서 압록강 범람에 대비하기 위해 제방에 거푸집을 만드는 방식으로 둑을 만들고 있다. 중국 단동=김남덕기자
평안북도 신의주 위화도에서 북한 군인들이 수해복구가 한창인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지난해 7월28일 압록강 범람으로 수해를 입은 위화도는 북한 전역에서 동원된 군인 및 주민들이 10개월여간 복구작업에 투입되고 있다. 군인들이 감시초소 아래서 압록강 범람에 대비하기 위해 제방에 거푸집을 만드는 방식으로 둑을 만들고 있다. 중국 단동=김남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