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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강원의 美 알린다…2025미스강원 선발대회

2025 미스코리아 강원대표 선발대회
6월7일 강원대 삼척캠퍼스서 개최돼
도민체육대회 맞아 화합의 장 마련해

◇2024년 미스코리아 강원대표 선발대회 수상자들. 강원일보 DB

‘2025 미스코리아 강원대표 선발대회’가 다음달 7일 오후 6시30분 강원대 삼척캠퍼스 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관련기사 22면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는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을 무대로 지·덕·체를 갖춘 여성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제60회 강원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는 전 좌석 무료로 진행, 화합의 축제로 거듭난다.

이번 대회에서는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32명의 후보가 ‘2025 강원 미(美)의 사절’이라는 왕관을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후보들은 다음달 5일부터 2박3일 동안 합숙 프로그램에 참여해 워킹과 무대 매너, 스피치 등을 교육 받는다. 동굴과 바다, 산과 강으로 구석구석 아름다운 도시 삼척시의 대표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방송 촬영도 진행된다. 대회 당일인 7일에는 드레스 심사와 평상복 워킹, 캐주얼 심사 등을 거쳐 미스강원 진·선·미 등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날 축제는 코미디언 이홍렬씨와 2023 미스코리아 선(2023 미스강원 진) 정규리씨의 사회로 진행된다. 축하 무대에는 가수 박군과 희호, 강자민이 오른다. 행사 실황은 이달 LG헬로비전 채널을 통해 도내 전역으로 녹화 중계 된다.

미스강원 진·선·미는 오는 8월 열리는 ‘202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강원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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