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이상무)은 오는 9일 원주 댄싱공연장 일원에서 ‘2025년 자동차 무상안전점검 및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행락철을 앞두고 정비 불량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상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띠 매기, 안전거리 지키기 등 교통 안전 캠페인도 함께 전개한다.
김진태 지사와 원강수 원주시장이 행사에 참석, 자동차 자가점검 시연과 교통안전 리플릿을 함께 배부할 예정이며, 지역 자동차정비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상무 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강원특별자치도 만들기 및 건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