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모바일 구독자 280만
사회일반

영등포구 문래동 공장 화재로 검은 연기 뿜어져 나와…시민들 긴급 대피

◇사진=연합뉴스.

현충일 연휴 이틀째인 7일 오후 3시 10분께,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3가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화재로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오면서 인근 건물에 있던 시민들이 급히 밖으로 대피했다.

영등포구청은 "화재로 현재 연기가 다량 발생해 도로 통제 중이니 일대 차량 운행에 유의해달라"는 안내 문자를 보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