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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문화일반

평창 계촌 클래식 선율 감동 ‘흠뻑’

제11회 계촌클래식축제 8일까지 사흘간 펼쳐져

◇제11회 계촌클래식축제가 8일까지 사흘간 다채롭게 펼쳐졌다.
◇제11회 계촌클래식축제가 8일까지 사흘간 다채롭게 펼쳐졌다.
◇제11회 계촌클래식축제가 8일까지 사흘간 다채롭게 펼쳐졌다.
◇제11회 계촌클래식축제가 8일까지 사흘간 다채롭게 펼쳐졌다.
◇제11회 계촌클래식축제가 8일까지 사흘간 다채롭게 펼쳐졌다.
◇제11회 계촌클래식축제가 8일까지 사흘간 다채롭게 펼쳐졌다.
◇제11회 계촌클래식축제가 8일까지 사흘간 다채롭게 펼쳐졌다.
◇제11회 계촌클래식축제가 8일까지 사흘간 다채롭게 펼쳐졌다.
◇제11회 계촌클래식축제가 8일까지 사흘간 다채롭게 펼쳐졌다.

【평창】 평창 방림면 계촌 마을이 클래식 선율로 흠뻑 물들었다.

계촌클래식축제위원장(위원장:장영진)은 8일까지 사흘간 계촌로망스파크 일원에서 방문객과 주민 등 3,000여명이 어우러진 제11회 계촌클래식축제를 마련했다.

이번 축제에는 다양한 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도 준비돼 인기를 얻었다.

첫날인 6일 계촌길 콘서트, 별빛콘서트가 환상적인 산촌의 클래식 열기를 고조시켰고, 둘째날인 7일에는 계촌길 콘서트, 비닐하우스 콘서트, 파크 콘서트, 별빛 콘서트, 미드나잇 휴(休)콘서트 등 다양한 형태의 연주가 펼쳐졌다.

마지막날인 8일에도 이들 공연이 계속됐고, 축제의 백미인 드론 콘서트가 대미를 장식해 관객들이 환호성을 터뜨렸다.

축제기간 행사장 일원에서는 베토벤 커피, 리사이클 키링 만들기, 내가 만든 음악가, 계촌클래식 블록 만들기, 멜로디 파우치 만들기, 음악가를 찾아라!, 걸어서클래식 속으로 등 다양한 소재의 부대 행사가 방문객을 맞았다.

행사장 일대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일부 주차장과 공연장을 왕복하는 셔틀버스도 운행됐다.

별빛콘서트의 경우 인터넷 사전 예약은 일찌감치 마감됐다.

평창군민은 계촌초교 내 웰컴라운지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티켓을 수령해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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