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혁신당 최고위원 경선 후보들이 24일 강릉을 찾을 예정이다.
개혁신당 강원 지역 당원들은 이날 오후 2시 강릉 서원커피랩에 경선후보를 초청, 당원 간담회를 갖는다.
오는 27일 전당대회를 앞둔 개혁신당의 최고위원 후보로는 이유원 서울 동작을 당협위원장, 김정철 변호사, 공필성 전 대통령선거 AI전략팀 국민소통담당관, 김성열 전 수석대변인, 이혜숙 서울 관악갑 당협위원장, 주이삭 서울 서대문구 의원, 이성진 충남도당위원장 직무대행 등 7명이 등록했다.
한편, 개혁신당은 이영랑 전 강릉당협위원장을 중심으로 연말 내 강원도당 창당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