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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소비자 상생 기회 제공"…원주몰 입점기업 홍보행사 성료

최근 시청 로비서 진행…2,400만원 매출 쑥
전자태그 결제 첫 도입…"팝업 스토어 확대"

◇원주시 대표 쇼핑몰 원주몰이 마련한 ‘2025 입점기업 홍보 행사’가 최근 시청 1층 로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원주】원주시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원주몰'이 마련한 '2025 입점기업 홍보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21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 행사는 '원주시 팡팡 세일 페스타'와 연계해 진행됐다. 네오플램과 뉴랜드올네이처, 금성식당 등 16개 입점기업의 제품 홍보 및 현장 특가 판매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O2O(Online to Offline) 전략을 활용해, 현장 특가 판매와 로컬상품관 일부 제품에 40% 추가 할인 제공, 할인쿠폰 발급을 위한 원주몰 회원가입 독려 및 홍보가 함께 진행돼 일석삼조의 성과를 거뒀다.

◇원주시 대표 쇼핑몰 원주몰이 마련한 ‘2025 입점기업 홍보 행사’가 최근 시청 1층 로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 당일 2,400만여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일부 업체는 준비한 물품을 모두 판매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실물카드 없이 결제가 가능한 전자태그 결제 시스템을 처음 도입해 전체 결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 관심을 끌었다.

원강수 시장은 "소비자들과 기업들의 성원에 힘입어 AK플라자,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에서 팝업스토어 행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며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기업과 소비자 간의 상생을 위한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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