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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바디텍메드, ADLM 2025 참가 미국 시장 재도약 시동

◇현장진단 전문업체 바디텍메드(대표이사:최의열)는 31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ADLM(Association for Diagnostics & Laboratory Medicine) 2025에 참여한다.

현장진단 전문업체 바디텍메드(대표이사:최의열)는 31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ADLM(Association for Diagnostics & Laboratory Medicine) 2025에 참여한다.

ADLM 2025는 전 세계 2만명 이상의 진단 전문가와 8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진단 전문 전시회다.

바디텍메드는 이번 전시에서 AFIAS 자동화 면역진단 플랫폼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외진단 솔루션을 선보인다. 주요 제품으로는 잠복결핵(IGRA-TB), PENKID(급성 신장손상 예측 및 관리), TDM(치료약물농도 감시), HOMA-IR(인슐린 저항성 평가), 비타민 D 등 바디텍메드의 핵심 진단 기술이 포함된다. 또 AFIAS-VET와 VETCHROMA 3 등 다양한 동물용 진단 제품군도 함께 소개된다.

바디텍메드는 이번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확대는 물론 영업력 강화와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아메리카 대륙에서의 입지 강화에 나선다.

최의열 바디텍메드 대표이사는 “이번 ADLM 2025를 통해 바디텍메드의 체외진단 기술을 북미 및 미주 시장에 소개하고, 동물용 진단 제품군 홍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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