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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랜드, 집중호우 수해지역에 성금 3억 원 기부 및 봉사활동 실시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억원 지원
임직원 2차례 걸쳐 수해 복구 자원봉사

【정선】 강원랜드가 8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중·남부권 수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억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경남 산청·합천, 경기 가평, 전남 광주·담양, 충남 당진 등 전국 곳곳의 수해지역을 대상으로 침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생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강원랜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빠른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 자원봉사에도 나섰다.

강원랜드 임직원 70여명은 8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기도 가평군 일대에서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침수 주택 정비, 토사 제거, 구호물품 정리 등 복구 지원 활동에 참여했으며, 오는 12일 한 차례 자원봉사를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수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안정적인 재건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2023년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1억원, 지난해 3월 영남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억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재난 재해 복구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최철규)가 8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고, 임직원 70여명이 경기 가평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한 현장 자원봉사를 펼쳤다.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최철규)가 8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고, 임직원 70여명이 경기 가평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한 현장 자원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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