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회장: 안정태)는 11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양구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양구의 주요 관광지인 계곡과 울창한 수목원, 방산계곡, 팔랑계곡, 수입천 생태공원, 국토정중앙천문대 등을 소개하며 도심의 열기를 식혀줄 힐링 여행지를 적극 홍보했다.
특히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양구 서천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5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축제'를 알리며 양구군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탰다.
안정태 회장은 "올 여름 피서는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시골 감성 가득한 재미와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청정 양구로 떠나시길 추천한다"며 "특히 청춘양구 배꼽축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