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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아동체험캠프 ‘행복 DREAM’ 큰 호응

【정선】 정선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11일 지역 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드림스타트 아동 12명을 대상으로 강릉시 일원에서 체험캠프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프는 ‘강릉 런닝맨’, ‘수상한 마법학교’, ‘아동 미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사회성을 키우고 자아존중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아동들은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면서 또래와 어울려 소통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익혔다.

또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덕기 군 가족행복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 체험캠프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긍정적인 자극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아이들이 더 큰 꿈을 꾸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선군 드림스타트 체험캠프가 11일 강릉시 일원에서 지역 내 초등 3학년부터 6학년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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