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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의료원,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 반창고 진료비 지원’ 대상 기관 선정

【영월】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은 영월의료원을 ‘건강보험 사회공헌하늘반창고 진료비 지원’ 대상기관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영월의료원은 외래, 입원 및 수술 등으로 발생한 본인부담금(급여+비급여) 제반비용을 1인당 최대 500만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이며 11월 14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의료원 공공의료팀((033)370-9269)에 문의하면 된다.

서영준 영월의료원장은 “미래세대인 아동·청소년이 경제적 부담 없이 치료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의료안전망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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