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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하, U-20 축구대표팀 28일 소집훈련…내달 8일 결전지 칠레로

28일부터 김해 훈련 합류…9월 칠레서 본선 준비
우크라이나·파라과이·파나마와 조별리그 격돌
집중력 있는 수비로 대표팀 수비진에 보탬 기대

◇지난 4월19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K리그1 강원FC와 울산HD FC와의 경기에서 강원FC 신민하가 추가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강원FC 제공

강원FC의 유망주 신민하가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나설 대표팀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축구협회는 “강원FC 중앙 수비수 신민하를 비롯한 최종 엔트리 후보들이 이번 소집을 통해 월드컵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민하는 강원FC가 공들여 육성한 중앙 수비수로, 올 시즌 1군 무대에 합류해 안정적인 대인 방어와 공중볼 장악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과감한 태클과 집중력 있는 수비로 상대 공격을 차단하는 능력이 뛰어나 대표팀에서도 중요한 수비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대표팀은 이창원 감독의 지휘 아래 28일부터 경남 김해에서 마지막 국내 훈련에 돌입한다. 신민하는 소속팀 일정을 마친 뒤 오는 9월1일부터 합류해 본격 담금질에 들어간다. 대표팀은 9월5일까지 훈련을 마치고 최종 21명을 확정한 뒤, 9월8일 결전지 칠레로 출국한다.

올해 대회에는 24개국이 참가한다. 한국은 B조에 편성돼 9월28일 우크라이나, 10월1일 파라과이, 4일 파나마와 차례로 맞붙는다. 신민하가 강원에서 보여준 투지와 수비 집중력을 대표팀에서도 발휘한다면 2019년 준우승 신화를 재현하는 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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