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문성 한국조세정책학회장이 ‘오문성 교수의 TAX 이슈톡’을 펴냈다.
한양여대 세무회계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는 최근 10년간 시기별로 등장한 주요 조세이슈를 파헤친다. 법인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쉽게 이해하기 힘든 조세이슈에 논리적 접근을 시도하는 책은 조세정책을 바라보는 명쾌한 시선을 제시한다.
오 교수는 서민증세, 부자감세 등 독자들에게 익숙한 단어들이 적절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지 근본적 물음을 던진다. 9장에 걸쳐 이어지는 책은 주택관련 조세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꼬집으며 조세 정책을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특히 책은 마지막 장에서 지역균형발전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종합적 대책으로 ‘기회발전특구’의 기본철학과 그 구체적 운용방법을 제시한다.
오문성 교수는 “조세 정책에 대하여 일반인들이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그 논리적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새로운 조 세관련 정책이 나왔을 때 판단의 근거로 사용할 수 있는 합리적 기준이 자체적으로 생성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펴냈다”고 전했다. 삼일인포마인 刊. 296쪽. 2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