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태봉일반산단의 성공적인 조성을 통한 원주 발전에 원주시와 원주태봉일반산업단지㈜가 힘을 모은다.
시는 28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원주태봉일반산업단지와 협약을 했다. 시는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원주태봉일반산업단지는 사업 추진 시 지역 건설업체 참여 등에 협력한다.
이날 자리에서 최기문 원주태봉일반산업단지 대표이사는 원주만두축제 기부금 1,000만원을, 윤기환 대성건설(주) 대표는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시에 각각 전달했다.
태봉산단은 태장동 52-2번지 일대에 원주 산업단지 중 최대 크기인 139만㎡ 규모로 추진(본보 지난달 21일 11면 등 보도)되고 있다. 4,706억원을 들여 민간공동개발 방식의 의료·바이오 중심 첨단 융복합 특화단지로 개발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계획대로 추진되면 태봉산단은 지금까지 원주에 확보된 산업단지 중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이라며 "원주와 강원을 넘어 중부권에서 기업이 서로 오고 싶어 하는 산업단지가 될 것을 기대하면서 시도 속도감 있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신경 쓰겠다"고 약속했다.
최 대표이사는 "우수한 입지와 정주여건을 갖춘 태봉산단은 원주 최고의 산업단지가 될 것이라 자신한다"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조성되는 만큼 절차가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