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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국가유산 화재 등 재난대응 매뉴얼 현행화

【양양】양양군이 국가유산 화재 등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매뉴얼을 점검했다.

양양군은 28일 산불 풍수해 도난 등 각종 자연·사회 재난으로부터 국가유산을 신속히 보호하고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운용 중인 국가유산 화재 등 재난대응 매뉴얼을 현행화했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 가이드라인에 따라 작성된 이번 매뉴얼은 징후감지, 초기대응, 비상대응 등으로 수습·복구 단계별 절차를 구체화해 보다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 방안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상은 지역내 대부분의 국가지정 및 시도지정 문화유산이며 재해 유형별로 △신고 및 보고 체계 △인명 피해 예방 대책 △초동 대처 방법 △복구 절차 등을 매뉴얼화했다.

군은 평상시에도 매뉴얼을 숙지할 수 있도록 적극 전파할 방침이다. 이어 훈련 과정에서 추가 보완사항이 도출될 경우 이를 신속히 반영해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완성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양양군 관계자는 “재난 현장에서 매뉴얼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유관기관과 국가유산 소유자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하는 국가유산 재난대응 훈련에 이번 매뉴얼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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