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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용화천 달빛축제 4일 개최

【철원】철원군은 4일 오후3시부터 밤10시까지 갈말읍 명성어린이공원 일대에서 '2025 용화천 달빛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토크콘서트, 초대가수 공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부스가 마련돼 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후 6시부터는 김미경 강사의 토크콘서트가 열리며 이어 가수 케이시, 이츠, 허민영, 나윤이가 무대에 올라 흥겨운 공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지역에서 생산한 특산품을 홍보·판매하는 부스가 운영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주민들의 참여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철원군 군 관계자는 "올해 용화천 달빛축제는 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준비했다"며 "지역에서 생산한 먹거리와 특산품, 문화 체험이 어우러지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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