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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더존비즈온, AI 기반 정보 서비스 TF 출범

전자신문·테크핀레이팅스 참여, TF 발족
기업 데이터·취재 정보 결합해 초개인화 서비스 제공
“AX 시대 대응, 그룹 경쟁력 강화”

◇더존을지타워 전경.

㈜더존비즈온(대표:김용우)는 18일 ICT 전문지 전자신문과 핀테크 계열사 테크핀레이팅스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태스크포스는 내년 초 출시를 목표로 기업 재무·경영 정보와 언론사의 기사를 통합한 AI 기반 신개념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다. 새 서비스는 기업별 재무지표와 경영현황, 산업 동향 등 핵심 데이터를 언론사의 취재력과 결합해 경영진에 특화된 초개인화 맞춤형 정보로 제공하는 모델이다. 단순한 데이터 열람을 넘어 전략적 의사결정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각 영역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보유한 전문 계열사와 함께 태스크포스를 발족한 것은 전에 없던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상징적 행보”라며 “전자신문, 테크핀레이팅스 등 계열사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그룹 전체 경쟁력 강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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