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군과 성신여대, (재)영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영월 로컬 크리에이터 최고위 과정’ 교육생은 지난 18일 서울 성수동에서 채지민 성신여대 교수의 안내로 젠틀몬스터, 대림창고, 무신사, 연무장길 등 다양한 복합 문화·상업공간을 탐방하며 지역 자원을 창의적으로 활용한 도시재생 사례와 콘텐츠 기획 방법을 체험했다.
지난 6월 시작된 영월군 로컬 크리에이터 최고위 과정은 12월까지 지역 기업가·소상공인·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전문가 특강 10회와 현장답사 2회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