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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료기기전시회서 첫 선 보인 '생활형 의료기기 상설판매장' 인기만점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 운영…저렴한 가격 책정으로 성황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허영구)는 18~19일 이틀간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상설전시장에서 열린 제21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 기간 중 생활형 의료기기 상설판매장을 운영했다.

'제21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25)'에서 첫 선을 보인 생활형 의료기기 상설판매장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는 18~19일 이틀간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 상설판매장을 운영, 생활의료기기와 미용의료기기 등을 선보였다.

상설판매장에서는 전시회 기간 생활의료기기와 건강·뷰티 관련 미용의료기기를 20% 이상 저렴한 특별할인가로 제품을 제공해 큰 인기를 모았다.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허영구)는 18~19일 이틀간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상설전시장에서 열린 제21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 기간 중 생활형 의료기기 상설판매장을 운영했다.

협회는 이번 상설판매장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리뉴얼을 통해 상시 판매 공간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의료기기 기업의 우수 제품을 보다 널리 알리고,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구매 채널을 마련할 방침이다.

허영구 회장은 “이번 전시회 상설판매장은 강원도 의료기기 기업들이 만든 우수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직접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상시 판매장을 통해 지역 의료기기 산업의 활성화와 소비자 편익을 동시에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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