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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춘천·노원문화재단, 예술 교류 확대

◇김지인 作 ‘이상’
◇임유진 ‘준비’

【춘천】춘천문화재단과 노원문화재단은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상호 교차 구매해 예술교류를 확대했다고 24일 밝혔다.

춘천문화재단은 노원 출신 임유진 작가의 「준비, ’23 10 03」을, 노원문화재단은 춘천 출신 김지인 작가의 「이상」을 각각 구입했다.

박종훈 춘천문화재단 이사장은 “교류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데 이어 두 재단이 출품작을 교차 구매하며 교류의 의미를 확장했다”며 “앞으로도 신진작가들의 창작 기반을 강화하고 예술 교류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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