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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춘천경찰서, 현금 다액 취급업소 대상 범죄예방진단 실시

지난달 19일부터 진행… 민생침해 범죄 예방 총력

◇춘천경찰서(서장:박상경)가 지난달 19일부터 금은방 등 현금 다액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춘천경찰서가 추석 명절을 대비해 범죄예방진단에 나섰다.

춘천경찰서는 지난달 19일부터 금은방 등 점포를 대상으로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범죄 발생 기록과 112 신고 통계를 살펴 경찰서 CPO(범죄예방진단팀)와 지구대·파출소 경찰관을 중심으로 현금다액취급업소를 점검했다. 경찰관이 현장에서 직접 방범 시설물 설치 상태 등을 살피는 등 민생침해 범죄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상경 서장은 “추석 연휴 발생할 수 있는 강절도 예방과 사건 발생 시 기능 간 총력 대응을 통해 범인 검거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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