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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속초시] 내년 6·3지선-시장·군수 출마 예상자

본선 3~4파전 대결 구도 전망

▲속초시 내년 지선 출마 예상자

출마 예상자 가운데 대부분은 현직 시장과 시의원, 전 시장, 전 도의원, 전 부시장 등 지난 2022년 시장선거에 이름이 오르내리거나 실제 도전했던 인물들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철수 전 시장, 김준섭 전 도의원, 주대하 전 도의원, 이원찬 전 속초부시장 등 4명이 공천 레이스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에서는 이병선 현 시장의 단독 출마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김명길 시의원의 출마가 점쳐지고 있다. 무소속으로는 국민의힘에서 탈당한 김진기 전 속초시의장과 염하나 속초시의원 등 2명이 거론되고 있다.

각 정당별로 예선전을 거쳐 공천이 마무리되고, 무소속이 완주를 목표로 가세하면 내년 속초시장 선거는 3~4파전 대결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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