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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5년 출산준비교실’ 운영

15·20일 전문 강사 초빙…시민 20명 선착순 접수

【태백】태백시는 임신부와 가족, 예비 임신부 등을 대상으로 오는 15일과 20일 총 2회에 걸쳐 ‘2025년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했으며, 삼척의료원 의료진의 임신 및 분만 과정 특강, 임신부 스트레칭&명상, 임신부 심리지원 및 태교 프로그램(가죽공예)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대상은 태백에 거주하는 임신부, 가족, 예비 임신부 20명이다.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태백시보건소 모성실((033)550-3033, 7075)로 신청·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신부를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태백을 만들어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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