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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원주 ㈜뉴랜드올네이처, LA 한인축제서 현지 호응

◇원주 ㈜뉴랜드올네이처(대표:윤영순)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에서 열린 ‘제52회 LA 한인축제’에 참가, 1만5,000달러 상당 판매 실적을 올렸다.

원주 ㈜뉴랜드올네이처(대표:윤영순)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에서 열린 ‘제52회 LA 한인축제’에 참가, 1만5,000달러 상당 판매 실적을 올렸다.

㈜뉴랜드올네이처는 이번 행사에서 △황태간장 △요리맛간장 △석류타트콜라겐 젤리 등 대표 제품 3종을 선보였다.

황태간장과 요리맛간장은 100% 우리콩을 사용한 저염 간장 제품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깔끔한 맛이 교포뿐 아니라 현지 소비자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석류타트콜라겐 젤리는 석류 한 과 이상에 사과, 타트체리, 피쉬콜라겐을 함유한 이너뷰티 젤리 제품으로, 상큼한 맛과 간편한 섭취가 특징이다.

지난해 축제에서 시식을 경험한 고객들의 재구매가 이어졌으며,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윤영순 대표는 “매년 참가할 때마다 제품을 기억하고 다시 찾아주시는 고객들이 많아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정직한 원료와 건강한 맛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LA 한인축제에는 ㈜정선푸드팜(대표:조남숙)과 온리정선(대표:강영란)도 참가해 강원도의 청정 농산물을 활용한 로컬 브랜드 제품을 선보였다. 두 기업은 정선의 우수한 특산품을 세계에 알리며 지역경제의 글로벌 도약 가능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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