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해냄스포츠대학 농구팀 반비위너스가 오는 5일까지 부산 일대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도대표 농구팀으로 출전한다.
엄정호 도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꾸준한 훈련과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반비위너스를 늘 응원하고 있다”며 “이번에도 열심히 준비하고 훈련한 것들을 마음껏 뽐내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안전이 가장 최우선임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반비위너스는 지난해 출전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