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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파크골프 왕중왕전 4일 개막

4일 화천에서 에선전 시작, 26일부터 이틀 간 결선경기
총상금 6,020만원, 남녀 우승 상금 각 1,000만원 화제

【화천】국내 파크골프 최고수를 가리는 올해 마지막 대결이 파크골프의 중심지 화천에서 오는 4일 시작된다.

4일 시작되는 예선은 오는 19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결선 라운드는 26~27일 이틀 간 치러진다.

예선은 사내면 사내 파크골프장과 하남면 용암 파크골프장에서 각 회당 36홀 경기로 진행된다.

결선은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1, 2구장에서 열리며, 이틀 간 총 72홀 경기 후 낮은 타수 순으로 순위를 가린다.

왕중왕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대회 총상금 규모는 6,020만원에 달하며, 남녀 우승자에게는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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