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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고용노동부 강원지청-태백시,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고용노동부 강원지청과 태백시가 지방살리기 일환으로 상생 자매결연을 맺었다. 사진=고용노동부 강원지청 제공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지난 21일 태백시장 집무실에서 태백시와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앞으로 △자매결연 지자체에서 각종 토론회, 체육행사 등 기관행사 개최 △기관 기념품, 명절선물 구매, 직거래 장터 운영 등 자매결연 지역 특산품 우선 활용 △자매결연 지자체에 대한 직원들의 고향사랑기부 독려 및 홍보 △고용노동 정책이슈에 따라 지역일자리 등 지자체 보조사업 협업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협약식은 지난 8월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 후속 조치로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태백지청, 태백시청 등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 앞서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과 태백지청장은 황지자유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관광명소를 함께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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