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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영동고속도로 개통 50주년 기념 도로혁신 포럼

강원 동해안을 전력·냉각수·광케이블을 갖춘 데이터 산업 최적지로 만들고, 사통팔달 격자형 고속국도망 완성과 미싱 링크 해소에 나서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지난 5일 강원도립대 글로벌홀에서 열린 '영동고속도로 개통 50주년 기념 도로혁신 포럼' 참석자들은 도로를 국가기간망으로 재정의하고 주말 관광 수요를 예타에 반영하는 한편, 데이터센터·AI 등 미래 산업 콘텐츠 전략으로 강원의 도로정책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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