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8일 본원 대회의실에서 ‘시험연구사업 종합평가회’를 열었다.
이번 평가회는 올해 수행한 112개 과제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기술 보급과 연구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회는 연구책임자 발표, 기술 활용성·실증 결과·보급 가능성 등을 논의하는 외부 심의위원단 7인 심층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박기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연구성과를 면밀히 살피고 보완하여 내년에는 더욱 현장 중심의 연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