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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지역 자연자원 기반 융합예술치유 프로그램 운영

【삼척】삼척시와 가톨릭관동대 RISE 사업단이 협력하는 '융합예술치유 프로그램'이 오는 13일부터 도계고 체육관과 삼척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융합예술 기반 치유는 몸의 움직임과 감각을 활용한 신체·감정 표현 훈련을 통해 참여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돕는 활동이다.

1차 프로그램은 오는 13~14일 도계고 체육관에서 '융합예술 기반 신체·감각훈련' 과정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12일 오후 1시까지 가능하다.

2차 프로그램은 오는 20~21일 삼척체육관에서 '건강한 정서 표현을 위한 메쏘드 훈련'으로 마련됐다. 오는 19일 오후 1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여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가톨릭관동대 RISE 사업단((033)649-7436, 789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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