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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찾아가는 허가과' 인허가 상담 서비스

평창군은 10일 대관령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인허가 상담 서비스인 '찾아가는 허가과'를 운영했다.

평창군은 10일 대관령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인허가 상담 서비스인 '찾아가는 허가과'를 운영했다.

군은 서비스를 통해 개발행위허가·건축허가·농지전용허가·산지전용허가 관련 현장 상담과 토지분할 허가 접수 등을 진행했다. 또 내방 상담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사전에 인지하지 못한 불법행위를 방지해 군민의 재산적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도왔다.

찾아가는 허가과는 지난 3월 진부면을 시작으로 6월 용평면, 12월 봉평면과 대관령면까지 지역을 넓혀 지속 추진돼 왔다. 주민들은 허가 대상 여부와 절차를 직접 확인하고 상담을 통해 문의 사항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모 허가과장은 "찾아가는 허가과를 통해 군민들께서 평소 인허가와 관련한 궁금한 점이나 허가 관련 불편 사항을 해소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들과 현장 소통하며 군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창군은 10일 대관령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인허가 상담 서비스인 '찾아가는 허가과'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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