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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공노, 원주DB프로미 경기 단체 관람

12월28일 홈경기에 189명 참여
원주시 홍보 위해 시티 유니폼 착용

◇원주시청 공무원노조, '원주DB프로미 경기 단체관람' 안내문

【원주】원주시청 공무원노조(원공노)는 조합원 문화 이벤트 일환으로 오는 28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DB프로미와 서울삼성썬더스의 프로농구 경기를 단체 관람한다고 밝혔다.

원공노는 당초 100명 관람을 계획했으나 조합원 참여 신청이 폭주하면서 신청자 189명 전원 단체 관람으로 계획을 수정했다.

해당 경기는 원주DB프로미 선수단이 원주시 홍보를 위해 시티 유니폼을 착용하는 날이다. DB선수들은 원주의 상징인 장미를 디자인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원공노는 조합원들에게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시와 원주DB의 협업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4년째 단체 관람을 이어오고 있다.

정근영 원공노 문화부장은 “주말을 맞아 농구 관람 열기가 매우 뜨거워 놀랐다. 최근 DB경기가 매우 역동적인데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들이 재미있는 경기 보면서 한 해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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