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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TV하이라이트-1월9일

TV하이라이트

◇EBS 명의

▣EBS 명의(9일 밤 9:55)=1986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라는 곡으로 대상을 수상한 가수 유열 씨. 그는 2017년, 폐가 딱딱하게 굳는 ‘폐 섬유증’을 진단받고 생사의 갈림길에 놓였었다. 치료 방법은 오직 폐 이식 뿐인 상황에서 이식이 두 번이나 취소되기도 했다. 더는 버틸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 기적처럼 기증자가 나타났다. 죽음의 문턱에 서 있던 그가 다시 생의 한가운데로 돌아올 수 있었던 건 장기기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 희생과 나눔의 가치를 되돌아본다.

▣KBS 독립영화관(9일 밤 11:30)=짧지만 재기발랄한 작품들을 만나본다. ‘자율주행이 너무해’, ‘완벽한 정산’, ‘지호’가 주인공. 빠르게 발전하는 자율주행 기술이 아들의 일자리를 빼앗을까봐 전전긍긍하는 엄마의 모습을 그린 ‘자율주행이 너무해’가 유쾌한 상상력을 선보인다. 사치와 허세를 부리며 돈의 가치를 가볍게 생각하는 회사 동료들 사이에서 고민하는 인물의 심리를 묘사한 ‘완벽한 정산’은 뼈 아픈 공감을 선사한다. 아이의 실종을 둘러 싼 인물들의 심리변화를 끈질기게 쫓는 ‘지호’ 역시 단편 특유의 몰입감을 자랑한다. 짧지만 깊은 3편의 작품으로 금요일 밤을 맞아본다.

◇MBN 전현무계획

▣MBN 전현무계획(9일 밤 9:10)=전현무와 함께 고향 부산을 찾은 곽튜브. 명불허전 미식 도시 부산 곳곳을 소개한다. 부산 토박이 곽튜브조차 처음 보는 ‘양수백’ 맛집 발굴에 나선다. 소의 양을 주 재료로 하는 양수백. 45년 경력의 맛집을 찾아 한 입 맛본 두 사람은 “꼬릿함이 味(미)쳤다”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가게 사장님은 감탄하며 수저를 놓지 못하는 전현무에게 구수한 국물 맛의 비결을 슬쩍 귀띔해주는데…제작진마저 놀라게 한 ‘양수백’의 핵심 비법 재료의 정체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MBC 나 혼자 산다(9일 밤 11:10)=무지개 그랜드 바자회가 열린다. 전현무, 기안84, 코드쿤스트는 판매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선언하고, 전자상가부터 패션 편집숍까지 모든 컨셉을 다 갖춘 바자회장을 만든다. 기상천외한 물품들을 준비한 세 사람은 두 손도 모자라 용달차까지 불러 바자회 물품들을 실어온다. 또한 전현무는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에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줄 고객들을 위해 현장에서 빵을 구워 웰컴 푸드까지 준비한다. 기안84는 러닝화를 비롯해 각종 잡화 코너를 책임지고, 코드쿤스트는 명품과 빈티지를 오가는 럭셔리 패션 편집숍을 맡아 준비에 한창이다.

◇OCN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OCN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9일 오후 7:50)=태국에서 충격적인 납치 사건이 발생하고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을 끝낸 암살자 인남(황정민)은 그것이 자신과 관계된 것임을 알게 된다. 인남은 곧바로 태국으로 향하고 조력자 유이(박정민)를 만나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자신의 형제가 인남에게 암살당한 것을 알게 된 레이(이정재). 무자비한 복수를 계획한 레이는 인남을 추격하기 위해 태국으로 향한다. 처절한 암살자 대 무자비한 추격자의 피할 수 없는 맞대결. 두 남자의 추격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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