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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군 장병 문화생활 지원 확대…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 향상 기대

‘2026년 군 장병 문화생활 지원 사업 실무간담회’ 열고 관련 내용 논의
올해 군 장병 문화생활 지원 사업, 지난해 대비 확대된 수준으로 추진

◇‘2026년 군 장병 문화생활 지원 사업 실무간담회’가 8일 고성 문화재단 회의실에서 군과 문화재단, 군부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고성】 고성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부대 장병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군은 8일 고성문화재단 회의실에서 ‘2026년 군 장병 문화생활 지원 사업 실무간담회’를 갖고 지역 내 군 장병들을 위한 문화생활 지원 방안과 앞으로의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군과 문화재단, 군부대 관계자 등이 참석, 기관 간 협력 사항과 문제점 개선에 대한 진솔한 대화가 오갔다.

군 장병 문화생활 지원 사업은 지역 군 장병들에게 극장 영화 관람 혜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 사업은 앞서 진행된 사업 대비 대폭 확대된 수준으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보다 크게 향상된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군과 문화재단, 군부대 간의 협조와 협력을 바탕으로 이뤄진다. 우선 군과 문화재단은 지역 군 장병들을 위해 일자별 상영 영화와 좌석, 시간 배정에 나선다. 군부대는 일자별 관람 대상자 선정 및 통보, 관람 인원 인솔에 이어 장병들의 중·석식 이용을 자율 권장해 영화 관람이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 이용과 연계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해 회의에서는 2026년 부대별 영화표 배정 방식과 사업 진행 방법 관련 사항 논의, 군·문화재단·군부대간 사업 진행 소통 체계 관련 협의가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12월 2개월간 짧게 진행된 것과 달리 오는 21일부터 시작해 11월까지 더욱 오랜 기간 운영된다”며 “사업 예산 역시 지난해 대비 늘어나 더욱 많은 지역 군 장병이 문화생활 혜택과 지역 상권 이용에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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