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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동, 찾아가는 행정으로 복지사각지대 해결

◇삼화동 ‘건강 찾아가는 이동 복지상담소’

동해시 삼화동 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행정으로 복지사각지대 해결’을 모토로, 지역 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한 ‘찾아가는 방문상담의 날, 마음 온(ON)’ 사업을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 추진한다.

이 사업은 삼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주축이 돼 매월 1회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대상 가구의 안부 확인과 함께 생활 여건 및 복지 욕구를 세심하게 살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통장 및 각 단체의 정기회의때 자체 제작한 위기가구 발굴 활동 매뉴얼을 배포·안내해 주민과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복지통장 등 인적 안전망의 제보를 통해 위기가구가 발견될 경우 수시 방문 상담을 병행해 보다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 해에는 55가구의 위기가구를 발굴해 김장김치 지원, 등유·연탄 부족 해소, 쌀 지원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 지원을 제공했다.

특히 독거노인의 자살 위험을 조기에 발견해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고 병원 입원까지 지원했으며, 사망 의심자 발견 시에는 신속한 신고와 병원 후송 조치로 위기 상황에 적극 대응하는 등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을 펼쳐 복지 체감도를 크게 높였다.

전경희 삼화동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더욱 세밀하게 살펴 위기가구를 놓치지 않고 발굴·지원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삼화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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