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정선군이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에 나선다.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은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균형 잡힌 식단 구성이 어려운 가구에 바우처 카드를 제공해 신선한 농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은 12월말까지 연중 운영되며, 총 5,200만원 사업비를 투자해 생계급여 수급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 또는 청년을 포함한 65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가구에는 바우처 카드가 지급되며, 가구원 수에 따라 1인 가구 기준 월 4만원, 2인 가구 6만 5,000원, 3인 가구 8만 3,000원, 4인 가구 10만원 등이 지원된다.
바우처 카드는 지정된 사용처에서 국내산 채소, 과일, 흰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 두부류, 임산물을 양질의 신선 농식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군은 농식품 바우처 지원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이 안정적인 먹거리 확보를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해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환 군 유통축산과장은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효성 있는 먹거리 복지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