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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 외교 펼친 허영, 귀국직 후 '문화예술인'과 만남

허영 의원, 한-알제리·튀니지·이집트 의원친선협회 이사
13일 밤 늦게 귀국해 14일 오전 신년교례회 참석 눈길

14일 춘천베어스호텔에서 열린 2026 강원자치도 문화예술인 신년교례회에서 허영 국회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승선기자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갑) 국회의원은 지난 4일부터 열흘간 알제리·튀니지·이집트 등 3개국을 순방한 뒤 지난 13일 밤 귀국했다. 그는 14일 첫 일정으로 강원문화예술인 신년교례회를 찾았다.

한--알제리·튀니지·이집트 의원친선협회 이사를 맡고 있는 그는 "이집트 한국문화원에서는 장구와 꽹과리 등 국악을 배우는 프로그램에 30명 정원에 5~6,000명이 지원한다"며 "한국어를 배우고, 김치를 담그며 K-POP을 부르는 모습을 보며 높아진 우리나라의 문화예술을 느끼고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문화예술은 어느 시대에서도 정치의 도구가 되지 않았다고 확신한다”며 "말할 수 없는 시대에 침묵 속에서도 늘 질문을 던지고, 창작활동을 통해 사회 변화에 기여해왔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문화예술은 편을 가리지 않고 사랑과 진실, 자유를 지향하기 때문에 더 발전돼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귀국 직후 예정돼 있던 국회 일정을 미루고 신년교례회를 찾은 것도 새해 강원 문화예술 발전을 현장에서 응원하겠다는 뜻이었다. 허 의원은 “세계 여러 나라들을 다닐때마다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힘을 느낍니다. 여러분의 힘입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덕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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