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모바일 구독자 290만
지역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제대로 부르고 제대로 알립니다"

행정명칭 변경 취지 살린 올바른 사용으로 지역 정체성 강화

【양구】양구 국토정중앙면이 지역 명칭에 대한 혼선을 해소하고 공식 행정명칭 사용을 정착시키기 위해 ‘국토정중앙면 바로부르기 주민참여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2021년 1월1일 ‘남면’에서 ‘국토정중앙면’으로 행정구역 명칭을 변경한 본래 취지를 지역사회에 다시 한 번 알리고, 그 의미가 일상 속에서 제대로 사용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정중앙면이라는 이름은 도촌리 일대가 대한민국 국토의 정중앙에 해당하는 지리적 상징성을 행정명칭에 담아 지역의 고유한 가치를 브랜드화하고 대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변경된 것으로, 이번 캠페인은 일부 주민과 방문객 사이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과거 명칭 ‘남면’이나 줄임말 ‘국정면’으로 인한 혼선을 해소하고 명칭 변경의 취지가 현장에서 살아나도록 하기 위한 실천적 움직임이다.

국토정중앙면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수막과 포스터 등 홍보물 제작과 주민 대상 홍보 및 안내 활동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광영 국토정중앙면장은 “국토정중앙면이라는 이름에는 우리 지역의 상징성과 고유한 의미가 담겨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올바른 명칭을 함께 사용하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