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5일 화천 사창2리 경로당 한파쉼터를 방문해 이용 현황을 살피고,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 지사는 이날 추위와 기온 변화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난방시설 가동 상태, 보온 물품 비치 상황 등 쉼터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또 경로당 이용에 불편사항이 없는지 시설 내부를 확인했다.
이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 사항은 없는 지 살폈다.
김진태 지사는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쉼터를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겨울이 끝날 때까지 어르신들이 추위 걱정없이 지내실 수 있도록 난방과 안전관리에 더욱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도는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한파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 겨울부터는 전국 최초로 편의점 한파쉼터를 도입해 청년층을 포함한 도민의 쉼터 접근성을 높였다. 현재 도내에는 총 1,719곳의 한파쉼터를 운영 중이다. 한파쉼터와 취약계층 57가구에는 핫팩과 방한워머 등 방한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